독일에는 맥주 양조장이 1200~1300곳이나 된다. 맥주 브랜드만 해도 50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이는 맥주가 보존과 운반이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중세에는 보냉 설비가 없어서 도시 마다 맥주를 직접 만들었는데 그래서 규모가 큰 브랜드는 적은 편이다. 맥주의 종류에는 크게 상면 발효와 하면 발효 타입이 있는데 좀더 세부적으로 색의 농도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마시는 맥주는 압도적으로 발효가 많으며,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
2017.09.21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