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休息 2018.11.15 07:01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선종한 이태석 신부의 삶이 내년부터 남수단 교과서에 실려 그의 선행과 업적을 배우게 된다. 15일(현지시간) 남수단 한인회와 남수단 매체 '주바 모니터' 등에 따르면 남수단 교육부는 지난 9월 이태석 신부의 삶과 업적을 담은 교과서를 발간했고 이 교과서들을 내년 2월 새 학기에 맞춰 일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이태석 신부를 조명한 내용은 "남수단 국민을 위한 '리'(고 이태석 신부)의 희생적 삶은 의료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