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베르겐 어시장과 뤼세 피오르드 가는길

아침일찍 베르겐 시내 쪽으로 나와봤더니 어시장이 열려있네요.

베르겐 어시장에는 독일처럼 훈제된 생선말고 그냥 생선이 많았어요.

연어, 대구 등이 유명해서 유럽 전역에서도 팔리고 있죠.

진열해둔 상태가 깔끔하네요. 바로 가지고 집에가서 먹어도 될 정도에요

바닷가재? ㅠㅠ 여행중만 아니면 한마리 사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물에넣어놓고 바로 그 자리에서 파는 것도 있었구요

싱싱한 연어 

저도 게살 샌드위치를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요

맛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ㅋㅋㅋ 

게다가 가격도 물가 비싼 노르웨이인걸 감안해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노르웨이 남쪽에 있는 뤼세 피오르드를 보기 위해 스타방게르라는 도시로 갑니다.

원래 배를 타고 한번에 가려고 했는데 배 시간을 놓쳐서 

그냥 버스로 이동했어요. 

시간표에는 5시간 이라고 적혀있어서 엄청 지루하겠구나 했는데요

버스는 배에 실리기도 하고, 

엄청 긴 해저터널이나

바다위에 놓인 다리 등을 통과하기 때문에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뤼세 피요르드 보기위해서만이 아니라

단순히 차창밖으로 풍경만 관람해도 독특한 노르웨이의 지형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신기한 풍경도 많이 봤어요.

첨에 무지개를 보고 놀라서 급하게 찍었는데요 ㅋㅋ

나중엔 너무 흔하게 보였어요 

보다시피 노르웨이 땅은 좀 황량?하다고 해야되나요 

해안선이 매끄럽지 않고 섬 같은것도 많고요,

그래서 도시와 도시를 잇기 위해 해저 터널, 다리 또는 배 등으로 이동을 하나봅니다.

스타방게르 어느 성당

도착했을때 이미 해는 저물고......배가 고파서 또 세븐일레븐으로 갔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스타방게르의 항구로 가서 Tau까지 가는 배를 타고 뤼세피요르드 관광길에 나섰습니다.

Tau항구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면 뤼세피오르드 즉,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까지 가면 되는데요

거기서 산 아래 주차장까지 세워줍니다.

늦가을이라서 관광객보다는 왠지 동네 주민 느낌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도 산을 오른다길래 뭐 대단하게 등산 준비라도 해야되나 싶었는데

유모차나 개를 데려오는 사람도 있었구요, 

데이트중인지 굽 있는 구두 신고 이쁘게 하고 온 여성도 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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