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여행] 미니고딕 상주 퇴강성당

경북 상주에서도 한참 들어간 시골에 위치한 퇴강성당에 가봤습니다.

정말 이런 시골에 어떻게 그렇게 일찍 성당이 생겼는지 의아할 정도인데요, 1956년에 건립된 명동성당과 같은 고딕양식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 어느 시골이 다 그렇듯 신자들은 거의 노인분들이셨습니다.

옛날에 지어진 이유도 있겠지만 신자석의 의자 폭이 매우 좁았습니다.

고해소도 아담하구요.

요즘 지어진 성당건물에선 힘든 스테인드 글라스가 모든 창문에 있었습니다.
이층 성가대 석에 올라가봤습니다.

올라가서 보니 정말 옛날 성당만의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타지의 신자분들이 단체로 피정이나 교육을 받으러 많이 오신다고 하네요.
명동성당을 모델로 해서 지방의 규모나 특성에 맞게
아름다움을 잘 살린 상주 퇴강성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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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2018.10.31 10:53 신고

    정말 오래됬네요 ㅎㅎㅎ 드라마에서 몇번 본거같기도해요 여긴 ㅎㅎㅎㅎ

    • 2018.11.01 04:42 신고

      드라마에서도 나왔었나요? ㅎㅎ 아마 유명한 풍수원 성당이랑도 닮아서 본듯한 느낌일수도 있구요, 어쩌면 정말 나왔었을수도요 ㅎㅎㅎ

  • 2018.10.31 13:24 신고

    아담하면서도 그 성당 특유의 신성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멋진 곳인 것 같네요!

    • 2018.11.01 04:43 신고

      네~! 정말 너무 아담하고 귀여웠는데 나름 경건하고 아늑한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명동성당 압축판이라고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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