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된장찌개 먹을수 있는곳 《고기마차》

뒤셀도르프 중앙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고기마차》는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한인식당이다. 이번에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독일에서는 종종 있는일인 열차지연으로 30분이나 늦어졌다. 하지만 늦게 도착할것이라는 연락에도 문제 없다며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다. 오늘 우리가 먹은 메뉴는 꽃등심 3인분과 된장찌개이다. 된장찌개를 시키면 밥이 따로 나오기 때문에, 2명의 경우 공기밥 하나만 추가하면 된다. 고기를 굽다보니 불판의 열기로 땀흘려가며 먹었지만, 넉넉히 배부르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꽃등심 1인분에 20유로로 비교적 비싼 편이지만, 우리나라 한우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편이다. 하지만 독일산이라서 그런지 고기가 조금만 더 익히면 금방 질겨져서 고기를 조금씩 구워가며 익히는 즉시 먹어야만 했다. 확실히 우리나라의 한우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은 다르지만, 한국 음식이 그리운 독일 땅에서의 성공적이고 뿌듯한 저녁식사였다. 참고로 학생인 경우 (학생증 지참시) 20% 할인이 된다고 한다. (굽느라 먹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이 이것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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