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폐] Deutsche Mark 독일 마르크화-2편


앞선 1편에서 말했듯 마르크의 소숫점이하 즉 현재의 센트 단위는 예전 독일에서는 Pfennig페니히였습니다.
지금처럼 1,2,5,10,50 단위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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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르크화 1편보기 클릭(모바일용)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독일 지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일꺼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사실은 Balthasar Neumann (1687-1753) 발타자르 노이만이라는 바로크 건축가입니다.
당시 보헤미아지방의 Eger (현재 체코의 Cheb)에서 태어났고 뮌헨이 있는 Bayern주의 Würzburg에서 활동하고 사망했습니다.
남부독일 특유의 바로크, 로코코 양식을 살린 건축물들, 특히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뷰르츠부르크 레지덴츠 궁전이 그의 작품입니다.
앞면에는 그의 초상화와 뷰르츠부르크의 건축물들, 컴퍼스가 있고 뒷면은 뷰르츠부르크 레지덴츠가 있네요.
궁전 내부는 아주 화려한 바로크풍이라서 여행가시는 분들께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100마르크의 이 아름다운 분은 음악가 로베르트 슈만의 아내 Klara Schumann (1819-1896)클라라 슈만 입니다.
어릴때부터 천재적인 소질을 보였고 로베르트 슈만에게
개인교습을 받다가 사랑에 빠져서 많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부모의 반대에 소송도 불사하며 결혼했습니다.
동부독일의 대도시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슈만을 따라 뒤셀도르프와 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활동하고 지내다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사망합니다.
앞면에 그녀의 초상화 뒤로는 고향인 라이프치히의 주요 건물들이, 뒷면에는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연주용 피아노와 연주홀, 그리고 소리굽쇠가 있네요.

클라라슈만 하면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 로베르트 슈만과 브람스인데요, 다음번에 이 두사람의 음악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기로 하죠 ㅎㅎㅎ



200마르크 지폐에는 의학자이자 혈청학자인
Paul Ehrlich (1854-1915)파울 에얼리히(에를리히로 표기하기도 함)
현재 폴란드지방이지만 당시 프로이센 왕국의 영토지방
출신이고 남동부 독일도시인 프라이부르크, 스트라스부르(당시 독일 도시)등에서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색소에 의한 조직연구법을 대학시절부터 연구해서 항독성 혈청제조기술을 정립하고 혈청으로 병을 진단하는 검정법, 면역단위 등을 확립해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균학 면역학 등을 통한 병의 진단과 치료 매독의 연구로 기초의학 발전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3편에는 고액권 두가지 500마르크와 1000마르크에 대해 알아보고 왜 독일 마르크화는 독일인들에게도 생소한 이런 분들을 새겨넣게되었는지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진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편 이어서 보기 클릭》

[독일 화폐] Deutsche Mark 독일마르크의 인물-3편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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