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 떠나자 [듣기/가사]

변진섭 - 떠나자

1990년도 가수 변진섭의 발라드 전성기를 같이 이끌어왔던 작곡가 지근식과의 다시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은 새들처럼의 작곡자 지근식과 가수 변진섭이 다시 뭉쳤다. 새들처럼과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등 변진섭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둘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추억을 마련했다. 새들처럼의 두번째 버전으로 지근식이 작사, 작곡한 떠나자 이다. 그때 당시를 회상하며 쓴 곡이기에 그떄의 감성과 음색을 내려 노력했다.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을 재즈풍으로 다시 재해석한 곡으로 가수 변진섭과 작곡가 지근식이 같이 녹음한 곡이다. 지근식과 듀엣곡으로 30년지기의 브로맨스가 느껴지는 곡이다.

1987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우리의 사랑이야기'라는 자작곡으로 은상을 받으며 공식 데뷔를 한 변진섭은 1987년 '홀로 된다는 것'을 타이틀로 한 그의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 곡외에도 '새들처럼', '그대에게', '늦었잖아요'등이 라디오에 흘러나오면서 커다란 성공을 가져오게 되었다. 데뷔 앨범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골든 디스크 신인상 등의 영예를 안았고 당시로서는 경이로운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데뷔음반 1장으로 당시 최고의 발라드 가수로 부상하였다. 

하광훈, 윤상, 지근식 등의 작곡가의 곡을 받아 1989년에 발표한 2집으로 최고의 가수 자리에 다시 오르게 되었다. 노영심의 '희망 사항'과 하광훈의 '너에게로 또다시'는 동시에 가요 차트 1위 후보에 오르는 진기록을 수립했으며 1집과 마찬가지로 '숙녀에게', '저 하늘을 날아서' 등 전곡이 라디오를 오르내렸다. 이 앨범으로 그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으며 그 해 모든 상을 휩쓸며 그것을 입증했다. 이후 1990년 3집, 1991년 4집을 연이어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해온 변진섭은 1992년 5집, 1994년 6집을 내면서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6집에 수록된 '니가 오는 날'은 박주연의 애절한 가사에 녹아드는 그의 잔잔한 목소리가 진가를 발휘하는 발라드 곡으로 조용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어서 1996년에는 '에필로그'가 수록된 7집, 1998년에는 8집, 1999년에는 9집까지 인기와는 상관없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착실한 가수이기도 하다. 

이후에도 1998년 10주년 기념앨범을 내고 2002년에는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는 등 계속적인 음반 발매로 음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는 새내기 지망생들을 스타로 키우는 '나우 스타'라는 인터넷 방송국의 이사가 되어 이제는 후배 가수를 양성하는 등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있다. 

작사/작곡 : 지근식

노래 : 변진섭

무작정 떠나자 갈곳없어도 좋아 

외롭고 서러울때면 떠나자

뒤돌아볼 필요없어 앞만보고 걷는거야

햇살가득내린 이좋은날에

돈없으면 어때 나 혼자면 어때

사막을 넘고 넘어서 푸른 바다가볼까

돌아가지않아 후회하지않아

가진것은 없어도 두렵지는 않아

가다가다 힘이들때면 쉬어가도 좋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까

가다가다 구름따라서 흘러가도 좋아

그냥 바람처럼 떠나는 거야


뒤돌아볼 필요없어 앞만보고 걷는거야

햇살가득내린 이좋은날에

돈없으면 어때 나 혼자면 어때

사막을 넘고 넘어서 푸른 바다가볼까

돌아가지않아 후회하지않아

가진것은 없어도 두렵지는 않아

가다가다 힘이들때면 쉬어가도 좋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까

가다가다 구름따라서 흘러가도 좋아

그냥 바람처럼 떠나는 거야

가다가다 힘이들때면 쉬어가도 좋아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까

가다가다 구름따라서 흘러가도 좋아

그냥 바람처럼 떠나는 거야


떠나자 떠나자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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