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사계 中 여름 Vivaldi - The Four Seasons Summer [듣기/해설]

Vivaldi - The Four Seasons Summer

비발디 사계 中 "여름" 

제 1 악장 

Allegro non molto, g minor, 3/8박자 

투티(Tutti)가 4회, 그 사이에 솔로가 3회 삽입되는 리토르넬로 형식에 의한 것이다. 그야말로 한여름의 권태로운 느낌을 나타낸 제1투티에 대해서 제1솔로는 템포도 빠르게 박자도 바꾸어 "뻐꾸기가 울기 시작하였다."가 시원한 기분을 전하고 있다. 이후 제2의 투티가 돌아오나 제2의 솔로 "산비둘기와 검은방울새가 노래한다."의 부분과 "산들바람이 부드럽게 분다."를 거쳐 곡은 갑자기 d단조의 거친 제3투티로 접어든다. 그 제1마디에는 '여러 가지 바람' 제4마디에는 '북풍'의 주서가 있다. 그 끝은 조용해지고 세 번 첫머리의 형태가 나와, 같은 기분으로 제3의 솔로 "그리하여 양치기는 갑자기 비를 겁내며 자신의 불운에 대해서 두려운 나머지 눈물을 흘린다."로 들어간다. 또 이 부분에서는 낮은음은 반음계 내려가기를 계속한다. 드디어 전과 같이 갑자기 투티에서 '북풍'이 몰아치며 이것이 최후의 투티가 되어 이 악장은 끝 맺는다.


제 2 악장 

Adagio, g minor, 4/4박자

반주부의 제1, 제2바이올린으로 지탱된 솔로 바이올린의 노래를 전후 4회에 걸쳐 프레스토의 테모로 새기는 투티의 16분음표가 중단하는 형태의 음악, 그 중간은 '벼락'을 묘사했기 때문에 극히 짧다. 그리하여 그 최초의 머릿글에 "번갯불 숨막힐~~ 할 수가 없었다."라고 적혀 있다. 반주의 음형은 '쿤 파리와 작은 피리'를 나타내고 있다.


제 3악장

Presto, g minor, 3/4박자

5회의 투티(Tutii) 사이에 4회의 솔로가 삽입되는 리토르넬로 형식. 악장의 첫머리에 '여름의 무더운 계절'이란 주서가 붙어 있다. 최초의 투티의 장면은 정경을 묘사하는 무대 음악풍으로 전합주의 트레몰라가 외친다. 이것은 40마디란 이례적인 길이를 가지며 여러 가지 음형을 포함하고 있다. 이 뒤로 이 악장에는 소네트의 주서가 없고, 따라서 구성은 순음악적이라 하겠다. 투티는 다소 변화한 형태를 섞어서 거의 최초에 나온 형태에 머물러 격열한 트레몰로로서 곡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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