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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 Symphony No. 40 in G minor, K. 550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g단조 K.550
모짜르트의 마지막 세 개의 교향곡(39, 40, 41)은 어느 것이나 다 원숙한 만년의 걸작으로 작곡되었다. 원래 이 3곡은 어느 예약 연주회를 위해서 만들어졌으나 이 연주회는 실제로는 열리지 않았다. 따라서 모짜르트는 이 곡들을 듣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을 것이다. 이 3곡은 각각 특징을 달리하고, 모짜르트의 창작 전체의 중요한 일면을 각각 보이면서도, 말하자면 삼위 일체와 같이 혼연히 어우러져 위대한 모뉴먼트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Eb장조(39번)의 곡은 밝고 유열적이며, G단조(40번)는 비극적 어두움을 지녔고, C장조(41번)는 주피터의 장려함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두드러진 특징을 갖춘 가운데 그 밖의 다른 성격도 함께 갖추고 있다.

1악장 Molto allegro

2악장 Andante

3악장 Menuetto. Allegretto 

4악장  Finale. Allegro assai

곡 머리에 제1주제가 바이올린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이 통렬한 비애를 이처럼 아름다운 선율 속에 표현하는 것은 모짜르트 이외의 그 누구도 능히 할 수가 없는 일이다. 더구나 그것이 서주의 준비도 없이 나오는 효과는 독특한 것이다. 이어 여기에 대조하기 위한 격렬하고 힘찬 동기가 반복된다. 

총휴지가 있은 후, 제2주제가 현악기와 목관악기의 교대로 시작된다. Bb장조이기는 하나 어둡고 인생에 대한 체념이 서글픈 하강 반음계 속에 피로감을 가지고 표현되고 있다. 전개부에서는 대담한 전조와 대위법적 수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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